FRP/CM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폼 코어 재료는 폴리염화비닐(PVC), 폴리스티렌(PS), 폴리우레탄(PUR),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SAN), 폴리에테르이미드(PEI와 같은 폼) 및 폴리메타크릴이미드(PMI)이며, 그 중 PS 및 PUR 폼은 일반적으로 구조용이 아닌 부력 재료로만 사용됩니다. 현재 PVC 폼은 일부 폼 인 플레이스(foam-in-place) 구조를 제외하고 구조용 코어 재료로서 PUR 폼을 거의 완전히 대체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하중 지지 부재의 샌드위치 구조에 사용된 최초의 구조적 고온 발포 코어 재료는 이소시아네이트 개질 PVC 발포체 또는 가교 PVC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PVC 폼 코어가 있는 최초의 샌드위치 구조는 단열 캐빈이었습니다. 가교 PVC의 생산 공정은 1930년대 후반 독일 Lindemann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는 전쟁 배상금에 공정을 포함시켰고 Kleber Renolit은 주로 단열 자동차 제품에 사용되는 일부 저밀도 발포체인 Klegecell® 가교 PVC 발포체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Kleber Relorette Plastics는 여러 유럽 회사에 PVC 발포체 생산 면허를 발급했습니다. 다른 두 미국 회사인 B.F Goodrich와 Johns-Manville도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라이선스를 구입했지만 몇 년 후에 중단했습니다. 모든 생산 라이센스가 만료되면 가교 PVC의 생산 공정이 공개됩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오리지널 유럽 라이선스 제조업체들도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두 개의 주요 제조업체는 Diab의 PVC 발포체 Divinycell® 및 Klegecell® 시리즈와 Airex의 PVC 발포체 Hereex® 시리즈입니다.

1940년대 후반에 Lindemann은 고압 가스를 발포제로 사용하여 변형되지 않은 PVC 폼(선형 PVC 폼이라고도 함)을 만들었습니다.

영국은 1943년에 폴리스티렌 폼을 처음 만들었고, 1944년에는 미국의 Dow Chemical Co., Ltd.에서 압출 방식으로 폴리스티렌 폼을 대량 생산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 바이엘 실험자들은 PUR 경질 폼, 코팅 및 접착제를 생산하기 위해 디이소시아네이트와 하이드록실 화합물의 반응을 연구했습니다. 1952년 바이엘은 유연한 폴리우레탄 폼의 연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